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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연습장

[가사해석+발음] Alan Walker &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by 잡동사니인생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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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발음] Alan Walker &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 주의 ⚠️

저는 전문 번역가가 아닙니다.

해당 게시글은 영어에 대한 저의 얕은 지식에 기반하여 작성한 것으로,

많은 오역과 의역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음은 직접 듣고 작성하는 것으로, 완벽하지 않습니다. (단어 단위 발음 위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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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 비디오 >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출처 : YouTube / 채널 : Alan Walker)

▶ 유튜브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바로가기 ◀

▶ 유튜브 'Alan Walker' 바로가기 ◀

 

On My Way (출처 : Youtube / 채널 : Sabrina Carpenter)

▶ 유튜브 'On My Way' 바로가기 ◀

▶ 유튜브 'Sabrina Carpenter' 바로가기 ◀

 

 


< 가사 & 발음 >

I'm sorry but, don't wanna talk
[암 소리 벗 돈 워너 톡]
미안한데 말하고 싶지 않아.
I need a moment before I go, it's nothing personal
[아 닛 어 모멘 비포 아 고우 잇스 나띵 퍼스널]
난 떠나기 전 잠깐의 시간만 있으면 돼, 개인적인 감정같은 것은 없어.
I draw the blinds, they don't need to see me cry
[아 드로 더 블라인드 데이 돈 닛 투 씨 미 크라이]
난 블라인드를 쳐, 그들은 내가 우는 것을 볼 필요가 없기에.
'Cause even if they understand, they don't understand
[커스 이븐 입 데이 언더스탠드 데이 돈 언더스탠]
그들이 이해한다고 해도, 그건 말도 안되는 거니까.

 

So then, when I'm finished
[소 덴 웬 암 피니싯]
그렇기에 내가 일을 끝내고 나면
I'm all 'bout my business and ready to save the world
[암 올 바웃 마 비즈니스 앤 레디 투 세입 더 월]
난 온전히 내 운명에 집중하고, 세상을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어.
I'm taking my misery, make it my bitch
[암 테이킹 마 미서리 메익 잇 마 비치]
난 내 불행을 감수하고, 받아들이기에
Can't be everyone's favorite girl
[캔 비 에브리원스 패이보릿 걸]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어.

 

So take aim and fire away
[소 테익 에임 앤 파이 어웨이]
그러니까 조준하고 쏴버려.
I've never been so wide awake
[아 네버 빈 소 와잇 어웨익]
난 이렇게까지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없었어.
No, nobody but me can keep me safe
[노 노바디 벗 미 캔 킵 미 세입]
나 말고는 누구도 날 지켜줄 수 없기에
And I'm on my way
[앤 암 온 마이 웨이]
난 내 길을 가고 있어.
The blood moon is on the rise
[더 블러드 문 이스 온 더 라이스]
붉은 달이 떠올라.
The fire burning in my eyes
[더 파이어 버닝 인 마이 아이스]
내 눈 속에서 불길이 솟구쳐.
No, nobody but me can keep me safe
[노 노바디 벗 미 캔 킵 미 세입]
나 말고는 누구도 날 지켜줄 수 없기에
And I'm on my way
[앤 암 온 마이 웨이]
난 내 길을 가고 있어.

 

Lo siento mucho (Farru), pero me voy (Eh)
[로 시엔토 무쵸 (파루) 페로 메 보이 (에)]
정말 미안한데, 난 떠날거야.
Porque a tu lado me di cuenta que nada soy (Eh-ey)
[포르퀘 어 투 라도 메 디 꿴타 퀘 나다 소이 (에이)]
왜냐하면 네 곁에 있어 봤자 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거든.
Y me cansé de luchar y de guerrear en vano
[이 메 칸세 데 루차 이 데 게르라 엔 바노]
그리고 나는 헛된 싸움과 전쟁에 싫증이 났고,
De estar en la línea de fuego y de meter la mano
[데 타 렌 라 리니아 데 푸에고 이 데 메테 라 마노]
불길 속에서 고통을 겪는 것도 지치니까.
Acepto mis errores, también soy humano
[어셉토 미 에로레 탐비엔 소 유마노]
내 잘못을 인정해, 나도 사람이니까.
Y tú no ves que lo hago porque te amo (Pu-pu-pu-pum)
[이 투 노 베 퀘 로 라고 포르퀘 테 아모 (뿜뿜뿜뿜)]
난 널 사랑하기에 넌 그걸 볼 수 없을 거야.

Pero ya (Ya), no tengo más na' que hacer aquí (Aquí)
[페로 야 (야) 노 텐고 마 나 퀘 아셀 아케 (아케)]
하지만 (지금), 난 여기서 더 할 것이 없고 (여기서)
Me voy, llegó la hora 'e partir (Partir)
[메 오이 리고 라 오라 에 파르텔 (파르테르)]
떠날 시간이니 나는 가보도록 할게. (가볼게.)
De mi propio camino, seguiré lejos de ti
[데 미 프로피오 카미노 세길레 레호스 데 테]
난 너로부터 멀리 떨어진 내 길을 갈 거야.

 

So take aim and fire away
[소 테익 에임 앤 파이 어웨이]
그러니까 조준하고 쏴버려.
I've never been so wide awake
[아 네버 빈 소 와잇 어웨익]
난 이렇게까지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없었어.
No, nobody but me can keep me safe
[노 노바디 벗 미 캔 킵 미 세입]
나 말고는 누구도 날 지켜줄 수 없기에
And I'm on my way
[앤 암 온 마이 웨이]
난 내 길을 가고 있어.
The blood moon is on the rise (Is on the rise, na-na)
[더 블러드 문 이스 온 더 라이스 (이스 온 더 라이스 나나)]
붉은 달이 떠올라. (떠올라.)
The fire burning in my eyes (The fire burning in my eyes, na)
[더 파이어 버닝 인 마이 아이스 (더 파이어 버닝 인 마이 아이스 나)]
내 눈 속에서 불길이 솟구쳐. (내 눈 속에서 불길이 솟구쳐.)
No, nobody but me can keep me safe
[노 노바디 벗 미 캔 킵 미 세입]
나 말고는 누구도 날 지켜줄 수 없기에
And I'm on my way
[앤 암 온 마이 웨이]
난 내 길을 가고 있어.

 

Everybody, everybody keep me safe
[에블바디 에블바디 킵 미 세입]
Everybody, everybody keep me safe
[에블바디 에블바디 킵 미 세입]
Everybody, everybody keep me safe
[에블바디 에블바디 킵 미 세입]
Everybody, everybody keep me safe
[에블바디 에블바디 킵 미 세입]
모두가 날 지켜줘.
Everybody, everybody on my way
[에블바디 에블바디 온 마이 웨이]
모두가 내 길을 가고 있어.

 

So take aim and fire away
[소 테익 에임 앤 파이 어웨이]
그러니까 조준하고 쏴버려.
I've never been so wide awake
[아 네버 빈 소 와잇 어웨익]
난 이렇게까지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없었어.
No, nobody but me can keep me safe
[노 노바디 벗 미 캔 킵 미 세입]
나 말고는 누구도 날 지켜줄 수 없기에
And I'm on my way
[앤 암 온 마이 웨이]
난 내 길을 가고 있어.
The blood moon is on the rise
[더 블러드 문 이스 온 더 라이스]
붉은 달이 떠올라.
The fire burning in my eyes
[더 파이어 버닝 인 마이 아이스]
내 눈 속에서 불길이 솟구쳐.
No, nobody but me can keep me safe
[노 노바디 벗 미 캔 킵 미 세입]
나 말고는 누구도 날 지켜줄 수 없기에
And I'm on my way
[앤 암 온 마이 웨이]
난 내 길을 가고 있어.

 

 


< 뮤비 이야기 >

어떤 한 여학생이 어떤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어두운 방 아래, 컴퓨터 모니터가 사방에 있다니...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어서 그녀는 강의를 듣습니다.

어유... 보기만 해도 졸려...

 

아까 자료를 찾던 학생이 사진을 들고 어떤 주장을 교수에게 얘기합니다.

하지만 교수는 그 주장을 부정합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갈 학생이 아니죠!

직접 증명을 하기 위해, 자료를 찾기 위해 미술관으로 추정되는 곳을 방문합니다.

여기서 여러 정보들을 얻어갑니다.

 

여러 책을 펼치면서 계속해서 어떤 비밀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껏 얻어온 정보를 토대로 종이에 문양을 그려보니 Alan Walker의 트레이드 마크가 완성됩니다.

다들 아시죠잉?

 

비밀을 알아낸 그녀는 모험을 떠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떤 지역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레이저 빛을 쏴본 결과 문양이 일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곳에 접근금지선을 치고 발굴을 시도하고, Alan Walker 트레이드 마크 석상을 얻어냅니다.

뭔진 정확히 모르겠으나, 여하튼 그녀가 옳았던 것이죠.

 

포기하지 않고 비밀을 끝까지 파헤친 댓가로 그녀는 많은 주목을 받게됩니다.

어떤 발표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마지막에 부정하던 교수도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줍니다.

 

 


< 마무리 >

On My Way는 모바일 배그 1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곡입니다.

천재 DJ Alan Walker는 역시 실망시키지 우리를 않았습니다. 모바일 배그 유저들에게는 두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노래 가사를 보면 카펜터와 파루코가 듀오 플레이 하고 있는데, 서로 플레이 방식이 안맞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파루코의 " 난 너로부터 멀리 떨어진 내 길을 갈 거야."라는 부분을 보면 더욱 더 그런 느낌이 듭니다.

 

PUBG라고 하니까 옛날에 저 포함 4명의 친구들과 같이 컴배그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저와 제 친구들은 존버충들이라서 처음에 사람들이 많이 안내리는 한적한 시골길(?)에 내려서 대충 무기 줍줍하고 자기장 오기 전까지 적당한 건물 안에 들어가서 창밖 구경만 했었네요 ㅎㅎㅎ 그러다가 자기장 좁혀오면 부랴부랴 달려가다가 매복한 적들에게 전멸하고 ㅋㅋㅋㅋ

4명 모두 하나같이 실력이 처참해서 치킨은 단 한 번도 못 받았아봤네요.

 

스페인어는 거의 들어보질 않아서 파파고와 어학사전 발음 돌려가면서 발음 적고 노래 원음과 비교하면서 수정하고 또 수정했습니다.

파루코 부분만 한 30번 들은 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정확한 것 같진 않네요.

나중에 몇 번 더 들어보고, 비교하고 해서 수정하려고 합니다.

 

 

* 최종 수정일: 2024/07/24

곡에 좀 더 맞게 발음을 수정하였으며, (누가봐도 오역인데 몇 년 동안 아무도 지적해주지 않은) 오역들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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