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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연습장

[가사해석+발음] Hozier - Take Me To Church

by 잡동사니인생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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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발음] Hozier - Take Me To Church

 

⚠️ 주의 ⚠️

저는 전문 번역가가 아닙니다.

해당 게시글은 영어에 대한 저의 얕은 지식에 기반하여 작성한 것으로,

많은 오역과 의역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음은 직접 듣고 작성하는 것으로, 완벽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해석 및 발음을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역의 경우 부연 설명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

 

 


< 뮤직 비디오 >

(12세 이상 시청 권장)

Hozier - Take Me To Church (출처 : YouTube / 채널 : Hoz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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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Me To Church (출처 : YouTube / 채널 : Hoz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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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발음 >

My lover's got humor

[마 러버스 갓 휴머]

내 애인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야.
She's the giggle at a funeral

[쉬스 더 기글 엣 어 퓨너럴]

그녀는 장례식에서도 낄낄대.
Knows everybody's disapproval

[노우즈 에브리바디스 디스어프루벌]

모두가 싫어하는걸 알텐데.
I should've worshiped her sooner

[아 슈드 워십 허 수너]

난 그녀를 좀 더 일찍 숭배했었어야 했는데.
If the Heaven's ever did speak

[이프 더 헤븐즈 에버 딧 스피크]

만약 천국이 말을 했다면,
She is the last true mouthpiece

[쉬 이스 더 래스 트루 마우스피스]

그녀는 마지막 진실된 대변자일테지.
Every Sunday's getting more bleak

[에브리 선데이스 게링 모어 블릭]

매 일요일마다 더 암울해져 가.
A fresh poison each week
[어 프레쉬 포이즌 이치 위크]

매주 신선한 독이지.

"We were born sick", you heard them say it

[위 워 본 식 유 헐 뎀 세이 잇]

당신은 "우리는 병든채 세상에 나왔지."라고 그들이 말한 것을 들었잖아.
My church offers no absolutes
[마 처치 오퍼스 노 앱솔룻스]

내 교회에 절대적인 것은 없어.

She tells me "worship in the bedroom"
[쉬 텔스 미 워십 인 더 베드룸]

그녀는 내게 "침실에서 예배하도록."이라고 말해.

The only heaven I'll be sent to

[더 온리 헤븐 아윌비 샌 투]

내가 가게 되는 유일한 천국은
Is when I'm alone with you
[이스 웬 암 얼론 위뜨 유]

당신과 있는 그 때야.

I was born sick, but I love it
[아 워스 본 식 벗 아 럽 잇]

나는 병든채 이 세상에 나왔지만 괜찮아.

Command me to be well
[커맨드 미 투 비 웰]

내게 괜찮아질거라고 해줘.

A, amen

[에이 에이맨]

Amen, amen

[에이맨 에이맨]

아멘.

 

Take me to church

[테익 미 투 처치]

날 교회에 데려가 줘.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아 워십 라익 어 도그 엣 더 스라인 옵 유어 라이스]

난 당신의 거짓스러운 성지에 개처럼 숭배하고,

I'll tell you my sins and you can sharpen your knife

[아 텔 유 마 신스 앤 유 캔 샤픈 유어 나이프]

내 죄들을 말할테며, 당신은 칼을 날카롭게 만들테지.
Offer me that deathless death

[오퍼 미 댓 뎃리스 데뜨]

내게 죽지 않는 죽음을 줘.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굿 갓 렛 미 기브 유 마 라이프]

신이시여, 당신께 내 삶을 바치리다.

Take me to church
[테익 미 투 처치]

날 교회에 데려가 줘.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아 워십 라익 어 도그 엣 더 스라인 옵 유어 라이스]

난 당신의 거짓스러운 성지에 개처럼 숭배하고,

I'll tell you my sins and you can sharpen your knife
[아 텔 유 마 신스 앤 유 캔 샤픈 유어 나이프]

내 죄들을 말할테며, 당신은 칼을 날카롭게 만들테지.

Offer me that deathless death
[오퍼 미 댓 뎃리스 데뜨]

내게 죽지 않는 죽음을 줘.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굿 갓 렛 미 기브 유 마 라이프]

신이시여, 당신께 내 삶을 바치리다.

 

If I'm a pagan of the good times
[이프 암 어 패건 오브 더 굿 타임]

내가 좋은 시절의 이교도라면,

My lover's the sunlight
[마 러버스 더 선라잇]

내 연인은 태양이였을 거야.

To keep the Goddess on my side
[투 킵 더 갓니스 온 마 사이드]

여신을 내 옆에 두기 위해서

She demands a sacrifice
[쉬 디맨드스 어 새그리파이스]

그녀는 희생을 요구해.

drain the whole sea, get something shiny
[드레인 더 훨 씨 겟 썸딩 샤이니]

바다를 말려버리고, 빛나는 무엇인가를 취하지.

Something meaty for the main course
[썸띵 미리 포 더 메인 코스]

주식은 어떤 육류가 돼.

That's a fine looking high horse

[댓츠 어 파인 루킹 하 호스]

그것 참 그럴싸해 보여.

What you got in the stable?
[왓 유 갓 인 더 스테이블]

당신은 뭘 가지고 있지?

We've a lot of starving faithful
[위브 어 랏 옵 스타빙 페이스풀]

우리는 너무 많은 신의에 굶주렸어.

That looks tasty, that looks plenty

[댓 룩스 테이스티 댓 룩스 플렌티]

참 탐스러워 보이고, 참 풍요로워 보이지.

This is hungry work

[디스 이스 헝그리 웍]

참 고된 일이야.

 

Take me to church

[테익 미 투 처치]

날 교회에 데려가 줘.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아 워십 라익 어 도그 엣 더 스라인 옵 유어 라이스]

당신의 거짓스러운 성지에 개처럼 숭배하고,

I'll tell you my sins so you can sharpen your knife

[아 텔 유 마 신스 쏘 유 캔 샤픈 유어 나이프]

내 죄들을 말할테며, 당신은 칼을 날카롭게 만들테지.
Offer me my deathless death

[오퍼 미 마 뎃리스 데뜨]

내게 죽지 않는 죽음을 줘.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굿 갓 렛 미 기브 유 마 라이프]

신이시여, 당신께 내 삶을 바치리다.

Take me to church
[테익 미 투 처치]

날 교회에 데려가 줘.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아 워십 라익 어 도그 엣 더 스라인 옵 유어 라이스]

당신의 거짓스러운 성지에 개처럼 숭배하고,

I'll tell you my sins so you can sharpen your knife
[아 텔 유 마 신스 소 유 캔 샤픈 유어 나이프]

내 죄들을 말할 것이테며, 당신은 칼을 날카롭게 만들테지.

Offer me my deathless death
[오퍼 미 마 뎃리스 데뜨]

내게 죽지 않는 죽음을 줘.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굿 갓 렛 미 기브 유 마 라이프]

신이시여, 당신께 내 삶을 바치리다.

 

No masters or kings when the ritual begins

[노우 매스터스 오아 킹스 웬 더 리츄얼 비긴]

의식이 시작되면 주인도 왕도 없어.
There is no sweeter innocence than our gentle sin

[데어 이스 노 스위러 이노센스 댄 아 젠틀 신]

우리의 온화한 죄보다 더 달콤한 순결함은 없어.
In the madness and soil of that sad earthly scene

[인 더 매드니스 앤 소일 옵 댓 샛 얼리 씬]

광기와 슬픈 이 땅에서
Only then, I am human, only then, I am clean
[온리 댄 아이 엠 휴먼 온리 댄 아이 엠 클린]

그제서야 난 사람이 되고, 그제서야 난 순결하리라.
Oh, oh, amen

[오 오 에이멘]

Amen, amen

[에이맨 에이맨]

아멘.

 

Take me to church

[테익 미 투 처치]

날 교회에 데려가 줘.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아 워십 라익 어 도그 엣 더 스라인 옵 유어 라이스]

당신의 거짓스러운 성지에 개처럼 숭배하고,

I'll tell you my sins and you can sharpen your knife

[아 텔 유 마 신스 앤 유 캔 샤픈 유어 나이프]

내 죄들을 말할테며, 당신은 칼을 날카롭게 만들테지.
Offer me that deathless death

[오퍼 미 댓 뎃리스 데뜨]

내게 죽지 않는 죽음을 줘.
Oh,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오 굿 갓 렛 미 기브 유 마 라이프]

신이시여, 당신께 내 삶을 바치리다.

Take me to church
[테익 미 투 처치]

날 교회에 데려가 줘.

I'll worship like a dog at the shrine of your lies
[아 워십 라익 어 도그 엣 더 스라인 옵 유어 라이스]

당신의 거짓스러운 성지에 개처럼 숭배하고,

I'll tell you my sins and you can sharpen your knife
[아 텔 유 마 신스 앤 유 캔 샤픈 유어 나이프]

내 죄들을 말할테며, 당신은 칼을 날카롭게 만들테지.

Offer me that deathless death
[오퍼 미 댓 뎃리스 데뜨]

내게 죽지 않는 죽음을 줘.

Oh, good God, let me give you my life

[오 굿 갓 렛 미 기브 유 마 라이프]

신이시여, 당신께 내 삶을 바치리다.

 

 


< 뮤비 이야기 >

처음 막 뮤비가 시작할 때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그러다가 한 남자가 삽으로 땅을 파서 무언가를 묻어 둡니다.

 

그러다가 한 남자가 오고, 서로 포옹을 합니다.

뮤비를 보면 알겠지만 친구 사이를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 부분 쯤에 TV를 보면 사람들이 무슨 시위같은것을 하는데

러시아어를 몰라서 뭘 의미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러시아어를 잘 아는 부분이라면 뭐라고 적혀있는지 해석좀~~

 

갑자기 심상치 않아 보이는 사람들로 장면이 넘어갑니다.

"세상의 부정한 것을 정화하자!" 라고 외칠 것만 같아 보이는 단체처럼 보입니다.

그냥 "정화단체" 라고 부르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나온 사람이 아까 TV를 보고 자신의 친구가 괜찮은지 막 달려옵니다.

 

하지만 친구가 도착하기 전 이미 정화단체는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집에다가 불을 지르고, 마구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다음 첫 번째 사진에 나왔던 남자를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처음 뮤비가 시작할 때 남자가 땅에 묻어놓았던 것을 불에다가 던져버리고, 남자를 두들겨팹니다.

뒤늦게 도착한 친구는 멀리서 그 장면을 포착하지만,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 마무리 >

노래면 노래 가사면 가사! Hozier의 Take Me To Church는 무언가 심오한 뜻을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제 두 발로 노래가사를 대충 해석해보니 이게 또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갈수록 미궁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거짓된 믿음에 대한 태클인걸까요? 인간들의 이기주의? 아니면 소수자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들?

Hozier의 인터뷰로 미루어보아 그냥 말그대로 교회(특히 기독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주인은 무교이며, 특정 종교를 비난할 목적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종 수정일: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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