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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연습장

[가사해석+발음] Of Monsters and Men - Little Talks

by 잡동사니인생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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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발음] Of Monsters and Men - Little Talks

 

⚠️ 주의 ⚠️

저는 전문 번역가가 아닙니다.

해당 게시글은 영어에 대한 저의 얕은 지식에 기반하여 작성한 것으로,

많은 오역과 의역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음은 직접 듣고 작성하는 것으로, 완벽하지 않습니다. (단어 단위 발음 위주 작성)

오역 발견 또는 더 좋은 해석 제안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발음에 대한 조언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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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 비디오 >

Of Monsters and Men - Little Talks

채널 : Of Monsters and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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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Talks

채널 : Of Monsters and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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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발음 >

Hey!

[헤이]
Hey!

[헤이]
Hey!

[헤이]

I don't like walking around this old and empty house

[아이 돈 라익 워킹 어라운 디스 올 앤 엠티 하우스]

난 이 오래되고 텅빈 집을 돌아다니고 싶지 않아.

So hold my hand, I'll walk with you my dear

[소 홀 마 핸 아 워크 윗 유 마이 디]

그러면 내 손을 잡아 줘, 당신과 함께 걸어갈 테니까.
The stairs creak as you sleep, it's keeping me awake

[더 스테어스 크릭 에스 유 슬립 잇스 키핑 미 어웨이크]

당신이 잠든 동안에 계단은 삐걱거리고, 그 소리는 날 잠들지 못하게 해.

It's the house telling you to close your eyes

[잇스 더 하우스 텔링 유 투 클로스 유어 아이스]

그건 집이 당신에게 눈을 감아 보라고 말하는 거야.
And some days I can't even dress myself

[앤 섬 데이스 아 캔 이븐 드레스 마이셀]

그리고 가끔은 옷도 못입겠다니까.
It's killing me to see you this way

[잇스 킬링 미 투 씨 유 디스 웨이]

그런 당신은 날 정말 못 살게 해.


'Cause though the truth may vary, this

[커스 또 더 트루스 메이 바리 디스]

비록 진실은 다를 수 있을지라도, 이
Ship will carry our bodies safe to shore

[십 윌 캐리 어 바리스 세이프 투 쇼]

배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안가까지 옮겨줄 테니까.

 

Hey!

[헤이]
Hey!

[헤이]
Hey!

[헤이]

There's an old voice in my head that's holding me back

[데어스 언 올 보이스 인 마이 헷 댓스 홀딩 미 백]

내 머리 속 오래된 목소리가 나를 방해해.
Well, tell her that I miss our little talks

[웰 텔 허 댓 아이 미스 아워 리를 톡스]

그래, 그녀에게 우리가 했던 이야기들이 그립다고 얘기해 줘.

Soon it will be over and buried with our past

[순 잇 윌 비 오버 앤 베릿 윗 아워 페스]

곧 그건 끝날테고, 과거와 함께 묻히겠지.

We used to play outside when we were young, and full of life and full of love

[위 유스 투 플레이 아웃사잇 웬 위 워 영 앤 풀 오브 라이프 앤 풀 옵 럽]

우린 젊었을 때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고, 혈기왕성하며 사랑이 넘쳤지.

Some days, I don't know if I am wrong or right

[섬 데이스 아 돈 노 이프 아이 엠 롱 오어 라잇]

가끔은 내가 틀렸는지 맞았는지 모르겠어.
Your mind is playing tricks on you, my dear

[유어 마인 이스 플레잉 틱스 온 유 마이 디어]

당신 마음이 당신에게 장난치고 있어, 자기야.

'Cause though the truth may vary, this

[커스 또 더 트루스 메이 바리 디스]

비록 진실은 다를 수 있을지라도, 이
Ship will carry our bodies safe to shore

[십 윌 캐리 어 바리스 세이프 투 쇼]

배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안가까지 옮겨줄 테니까.

(Hey!) Don't listen to a word I say

[(헤이) 돈 리슨 투 어 월 아이 세이]

나의 어떤 말도 듣지 마.
(Hey!) The screams all sound the same

[(헤이) 더 스크림스 올 사운 더 세임]

모든 비명소리가 다 똑같은걸.
(Hey!) Though the truth may vary, this

[(헤이) 도우 더 트루스 메이 바리 디스]

비록 진실은 다를 수도 있을지라도, 이

Ship will carry our bodies safe to shore

[십 윌 캐리 어 바리스 세이프 투 쇼]

배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안가까지 옮겨줄 거야.


Hey!

[헤이]
Hey!

[헤이]

You're gone, gone, gone away; I watched you disappear

[유어 곤 곤 곤 어웨이 아이 워치 유 디서피어]

당신은 가버렸고, 당신이 사라지는 것도 봤어.

All that's left is a ghost of you

[올 댓스 랩 티스 어 고스트 옵 유]

남은 것은 당신의 환영 뿐이야.

Now we're torn, torn, torn apart; there's nothing we can do

[나우 위아 톤 톤 톤 아팟 데어스 나띵 위 캔 두]

지금 우리는 갈라졌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Just let me go, we'll meet again soon

[저슷 렛 미 고 윌 밋 어겐 순]

그냥 날 놓아 줘, 우린 곧 다시 만날 테니까.
Now wait, wait, wait for me; please hang around

[나우 웨잇 웨잇 웨잇 포 미 플리스 행 어라운]

지금은 날 위해 기다려 줘. 제발 기다려 줘.
I'll see you when I fall asleep

[아윌 씨 유 웬 아 폴 어슬립]

내가 잠들게 되면 당신을 만나게 될테니까.


(Hey!) Don't listen to a word I say

[(헤이) 돈 리슨 투 어 월 아이 세이]

나의 어떤 말도 듣지 마.
(Hey!) The screams all sound the same

[(헤이) 더 스크림스 올 사운 더 세임]

모든 비명소리가 다 똑같은걸.
(Hey!) Though the truth may vary, this

[(헤이) 도우 더 트루스 메이 바리 디스]

비록 진실은 다를 수 있을지라도, 이

Ship will carry our bodies safe to shore

[십 윌 캐리 어 바리스 세이프 투 쇼]

배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안가까지 옮겨줄 거야.

Don't listen to a word I say

[돈 리슨 투 어 월 아이 세이]

나의 어떤 말도 듣지 마.
(Hey!) The screams all sound the same

[(헤이) 더 스크림스 올 사운 더 세임]

모든 비명소리가 다 똑같은걸.
(Hey!) Though the truth may vary, this

[(헤이) 도우 더 트루스 메이 바리 디스]

비록 진실은 다를 수 있을지라도, 이

Ship will carry our bodies safe to shore

[십 윌 캐리 어 바리스 세이프 투 쇼]

배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안가까지 옮겨줄 거야.

Though the truth may vary, this

[도우 더 트루스 메이 바리 디스]

비록 진실은 다를 수 있을지라도, 이

Ship will carry our bodies safe to shore

[십 윌 캐리 어 바리스 세이프 투 쇼]

배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안가까지 옮겨줄 거야.
Though the truth may vary, this

[도우 더 트루스 메이 바리 디스]

비록 진실은 다를 수 있을지라도, 이

Ship will carry our bodies safe to shore

[십 윌 캐리 어 바리스 세이프 투 쇼]

배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안가까지 옮겨줄 거야.

 

 


< 뮤비 이야기 >

요즘 선정적인 뮤비들과 다르게 꽤 볼만 합니다.

보잘 것 없는 제 뮤비 감상문을 보시기 전에 직접 뮤비 한 번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작할 때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 같은 것이 먹구름을 가로질러 갑니다.

먹구름인지... 아니면 그냥 구름인데 전체적인 뮤비 분위기가 흑백이라서 그런지...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운석 같은 것이 떨어집니다.

 

이윽고 배에 불이 켜지더니 5명의 남자들이 호다닥 달려 나옵니다.

바로 Of Monsters And Men의 남성 멤버들이죠.

맨 앞에 있는 남자는 망원경을 들고 살펴 봅니다.

 

운석같은 것은 바닥에 곤두박질 칩니다.

 

가까이에서 보고자 배에서 내려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운석이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모습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흑백으로 표현되지만, 이 여성만큼은 컬러로 표현되는 것을 보니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운석을 깨고 나온 여성은 남성 멤버들과 함께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머리가 2개 달린 까마귀 같은 괴물이 나타나더니 배의 공기주머니 같은 곳을 무참하게 짓눌러 버립니다.

공기주머니 없이 하늘에 떠 있을 수 없었던 배는 힘없이 추락하게 됩니다.

 

운석을 깨고 나온 여성은 입에서 에너지 포 같은 것을 발사하더니 괴물을 한 방에 없애버립니다.

 

추락한 배는 한 나무에 걸리게 되고, 남성 멤버 중 한 명이 줄이 달린 갈고리를 던져 건너편 입이 벌어진 동상에 겁니다.

그리고 멤버 한 명씩 줄을 타고 건너갑니다.

운석에서 나왔던 여성은 날아다닐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그냥 날아서 건너 갑니다.

 

지금까지 쭉 보셨다시피 뮤비 배경들이 참 괴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괴상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걷고 또 걷고, 여성은 열심히 날고...

그러다가 이번에는 웬 고릴라+생선 같은 괴물과 마주치게 됩니다.

남성 멤버 5명 전원이 달려들어도 절대 못이길 것 같은 생김새와 크기죠.

 

역시 이번에도 여성의 강력한 에너지 포 한 번으로 순식간에 처리해 버립니다.

 

그렇게 다시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그와중에 참... 배경이 무시무시하네요.

 

앗! 그러더니 땅이 부숴지고, 멤버들은 물속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마치 한겨울에 얼어있던 강가의 얼음바닥이 부숴지는 것처럼 말이죠.

 

여기서도 어김없이 괴물이 나타납니다.

문어와 물고기를 섞은 듯한 느낌의 괴물이군요.

 

이번에도 신의 힘을 지닌 듯한 여성이 한 방에 괴물을 날려버립니다.

 

그렇게 빙하 같은 것을 타고 가던 중 갑자기 하늘 위로 솟아 오릅니다.

 

하늘의 구름 위에서 무언가 폭발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번에도 괴물이 등장합니다.

완전 염소같은 것이 악마의 형상과 비스무리하게 생겼네요..

그런데... 이 괴물은 지금까지 나온 괴물과 다르게 흑백이 아닙니다. 무언가 수상하죠?

 

이 괴물을 본 여성은 아까처럼 괴물을 없애는 것 대신 무언가 만족스러운듯 밝은 미소를 보입니다.

 

그리고는 하늘로 오르더니 함께 했던 남성 멤버들을 떠나...

 

마치 제자리를 찾은 것처럼 괴물의 이마 정중앙에 위치하고, 괴물은 날개를 펼치며 뮤비는 마무리됩니다.

 

그냥 들었을 때는 일상 속 잡담과 관련된 노래일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남편이 세상을 떠난 부부의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뮤비 속 숨은 의미가 뭔지 알아보고 싶었으나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재미있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마무리 >

음악은 아주 활기차고, 노래는 아주 신납니다.

이 노래가 빌보드 핫 100에 들었던 적도 있었다네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포스팅한 Little Talks에 관련한 Nanna Bryndis(난나 브린디스)의 인터뷰를 남깁니다.

거의 발로 번역했다시피 했기 때문에 정확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늘 말씀드렸다시피 댓글 조언은 언제든 환영한답니다~

 

‘Little Talks’ is… How we usually make our lyrics is, Raggi and I, sometimes we come up with stories or situations. That one is about a relationship. Sometimes we haven’t wanted to give too much away. We like people to read their own things in the lyrics. I guess I could share it. It’s about a couple and the husband passed away and it’s from the conversation between the two of them. We don’t know if she’s going crazy or if someone’s actually there. We’ve kind of been inspired by people that lived in my house. This old couple that lived there for 30 years. The woman passed away, so it was kind of different.

'Little Talks'는... 우린 보통 가사를 쓸 때, 라기와 저(난나)는 가끔 이야기나 상황을 제시합니다. 그 중 하나는 관계에 대한 것이예요. 가끔씩은, 우린 너무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우리는 사람들이 가사를 볼 때,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죠. 이 얘기를 해드려도 될 것 같군요. 바로 남편이 세상을 떠난 부부에 관련한 이야기이며, 그 둘 사이의 대화에서 나온 것 말이예요. 우리는 그녀의 정신이 온전치 않아 가는지, 아니면 진짜로 누군가가 거기에 있는지는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 집에 살았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조금 받았어요. 이 노부부는 거기서 30년을 살았었죠. 여성 분이 세상을 떠났고, 좀 다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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